아침부터 아니 어제밤부터 서둘러서 공항까지 왔다.
11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9시까지 공항에 왔다.
이민가방 3개와 여행가방 1개를 부쳤다.
가뿐하게 날라서 도쿄 나리타 공항에 왔다.

나리타 공항에서 간식을

둘째는 손가락을
간식으로 우동을 먹었다. 둘째는 손가락으로 간식을! 이때부터 둘째는 제대로 손가락을 빨기 시작했다.
아침부터 아니 어제밤부터 서둘러서 공항까지 왔다.
11시 비행기를 타기 위해 9시까지 공항에 왔다.
이민가방 3개와 여행가방 1개를 부쳤다.
가뿐하게 날라서 도쿄 나리타 공항에 왔다.

나리타 공항에서 간식을

둘째는 손가락을
바다야, 바다야!
넌, 어디에서 사니?
바닷가에서 살지.
방구야, 방구야!
넌, 어디에서 사니?
엉덩이에서 살지.
구름아, 구름아!
넌, 어디에서 사니?
하늘에서 살지.
– 속초로 놀러가는 길에 아들 창선이가 지은 시
아들과 서울랜드에 갔다.
어제까지 비가 왔고, 아침에도 간간히 약하게 비가 왔으나, 오후에는 맑아진단다.
큰아들과 함께 서울대공원에 갔다.
동물원에 갈래? 놀이공원에 갈래? 했더니, 놀이공원에 간단다.
서울랜드에서 자유이용권을 끊어 들어갔다.
오늘은 사람이 정말 적었다.
비온 뒤라 더욱 그런 것 같다.
얼마기다리지 않고 많은 것을 탈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거기 있는 어린이 뮤지컬도 보았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재밌게 봤다.
너무 피곤했던지 차에 타자마자 아들은 잤다.
오늘은 삼부자가 함께 사진을 찍었다.
큰 놈은 예전과 달리 사진을 찍을 때 웃지 않는다.
작은 놈은 내 팔에 안겨서 잘 자고 있다.
나만 행복했나?
자식 둘이 이렇게 뿌듯할 수가 없다.

셋이서 찰칵
오늘 우리 둘째 아들 창연이가 유아세례를 받았다.
세례받기에 앞서서 부모로서 잘 양육할 것을 선서하였다.

우리는 창연이를 하나님의 아들로 잘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