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32009 사랑해요 설날을 맞이하여 한복을 입는 예행연습을 했다. 형, 너무 기대지마. 힘들어. / 원래 이렇게 자세를 잡는거야 엄마, 아빠, 사랑해요. 아, 쑥스럽구만. / 이거 언제까지 해야 되는거야?
11월022008 상자 타고 놀기 오늘 책장에 책을 채웠다. 그리고, 빈 상자는 아이들의 즐거운 장난감으로 다시 태어났다. 남들이 보면, 이 집은 장난감 안 사주고, 별 걸 다 가지고 논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다. 지난 번 가방에 이어 상자다. 아빠, 내 자동차야. 내 껀 지붕도 있다.
10월112008 가방에서 노는 것이 좋아 미국서 온 짐을 가져오기 위해서 발안으로 갈 준비를 했다. 당연히 큰 가방을 준비했는데, 두 아들이 얼른 들어가서 놀았다. 이때 한 컷. 아빠, 우리 멋지지. 형아, 빨리 닫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