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檀 위에 세우신 偉大한 종님

주님.
그렇습니다.
우리는 늘 당신을 부를 때,
‘주님’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모두
‘종’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도
‘종놈’
‘종년’이 되길
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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