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ilton Pool Preserve에 가다
근처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다니.
덥고 건조한 날씨로 수질이 안 좋아서 수영을 할 수 없었다.
Texas
자동차 검사와 등록 갱신
1. DMV로부터 편지 받음
– 2월이 가기 전에 검사를 받고 등록을 갱신하란다
2. 자동차 검사
– 근처 자동차 윤활유 교체해주는 가게에 두 번 갔으나 손님이 많다.
– 281번 도로 옆에 있는 검사소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
– 보험 증서를 요구했다.
– 검사비 7불, OIS 서비스 비 6.50불, 가게 비용 4.50불, 합계 18불
– 검사 후에 VIR(vehicle inspection report)를 받음
3. 자동차 등록 갱신
– 온라인으로 했다. 85불이 나왔다.
자동차 앞유리 갈기
1월 13일(수)
– 대시보드 쪽에 금이 간 것을 발견함
– 어제 세차하면서 물기를 닦을 때는 보지 못한 금이었음.
– Geiko에 보험금을 청구함
– 청구과정에서 금의 길이가 1달러짜리 지폐보다 큰지 작은지를 물었음. 이것이 수리와 교체의 갈림길이었음.
– 교체비가 3백불이 넘게 나왔으며, 내 deductible이 251불이므로 이를 뺀 77불만 보험금으로 지급한다고 함.
– *** 방장님이 알려준 곳은 175불이라 청구를 취소함.
– 구글 검색에서도 12인치 넘어가면 갈아야 한다는 웹페이지(Car Disasters: Cracked Windshield)를 찾음
– 앞유리를 특별히 {shell}windshield{/shell}라고 부름
1월 14일(목)
– 전화해서 요금을 물어봄. 어라 10불이 줄었네.
– 오늘은 불가능하고 내일 10시에 찾아가기로 함.
– 유리깨진 것을 교체하는 것은 보험료 인상 요인이 아니라는 것을 재확인함
1월 15일(금)
– 9시에 *** 선생을 만남
– 남쪽이라 싼 것으로 보임. 혹시 몇 가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함
– 9시 40분쯤 자동차유리수리점에 도착함
– 이건 뭐 수리점같아 보이지 않음
– 수리비에 공임과 세금까지 포함된 것인지 확인함
– 교체한 것에 대한 품질보증은 어디까지 하는지 물음. 깨지는 것은 안 해 주고, 오직 물 새는 것에 대해서만 해 준다고함
– 유리를 원래 토요타 것인지 물음. 아니라고 함. DOT가 인증한 유리를 사용한다고 함. 또한 @@제라고 함.
– 잠시 판단의 시간을 달라고 하며 그 곳을 나와 가까운 토요타 매장을 찾아감.
– 그 곳에서도 앞유리를 취급하지 않음. 원래 가격은 500불 정도한다고 함. 유리회사마다 가격은 천차만별이라고함. 다만 DOT의 인증을 거친다고 함. 회사별 성능의 차이는 모르겠다고 함.
– 다시 수리점에 와서 교체를 맡김
– 이제는 작업의 숙련도가 중요해 보임
플로리다 여행 경로
우리가 구랍 12월 19일(토) 아침 일찍 출발해서 올해 1월 1일(금) 새벽에 도착하기까지 약 3400마일을 여행했다. 그 정보를 지도에 표현해봤다.
드디어 키웨스트까지 왔다
이제부터 주차가 문제다.
거주자 우선 주차이거나 유료 공용주차장이 대부분인데, 무료인 주차구역을 발견하고 바로 주차했다. 이런 재수가 다 있나!
문제는 이제부터 많이 걸어야 한다는 점이다. 뭐 유료주차장에 차를 대었어도 마찬가지일텐데 ㅎㅎ
키웨스트에서 제일 먼저 간 곳은 헤밍웨이 생가 박물관이었다.
입구에서 표를 사는데, 현금만 받는단다. 그래서 주차된 차까지 가서 현금이 있는 지갑을 가져와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