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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쇄원에서

워크숍이 끝난 후, 다 같이 소쇄원에 들렀다.
절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정원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김치

소쇄원에서

담밑으로 흐르는 개울


아,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맛있는 음식
암뽕순대!

한입 가득히 먹노라면 ~ (으.. 다먹고 말할께!)
또 먹고 싶다.
담양에 가면 한번 꼭 드시라.

암뽕 순대

확대한 암뽕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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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

공학교육인증 준비를 위해 울산대학교 건축학부 세미나에 참석하였다.
88고속도로를 통해 돌아오는 길에 잠시 옆으로 샜다.
황매산이 좋다하여 열심히 올라갔다.
산 정상쯤에서는 영화촬영을 하고 있었다.
전쟁 영화를 찍고 있었다.
배우들의 식사나 음료를 나른다고 찝차를 이용하고 있었다.
배우들을 실어나른 버스에 “태극기 휘날리며”라고 쓰여 있었다.
전쟁 영화가 흥행할라나?

나중에 흥행하면, ‘그 때 촬영중에 찍은 사진이야’하며 자랑해야지.
멀리 영화 촬영장을 배경으로 한 컷 찍었다.

[#M_사진을 보여줘요..|다 봤어요..|
_M#]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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