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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이 구두를 닦아주다

오늘 출근하는 시간에 큰아들 창선이가 내 구두를 닦아줬다. ‘아빠 구두를 닦아야 하는데, 아빠는 언제 오냐?’며 어제부터 성화였다고 애엄마가 얘기해 줬다.

현관을 나서려니 아들 두 놈이 나란히 인사를 했다. 작은아들은 만 한 살인데도 제법 인사를 잘 했다. 어찌나 기쁜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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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오늘 나를 뺀 집식구들이 Buhr Park엘 가서 물놀이를 하고 왔다.
재경이네와 민석이네가 함께 했다.
큰아들은 한살아래인 재경이와 늘 티격태격하면서도 늘 같이 놀고 싶어한다.
둘 사이의 우정이 오래 갔으면 한다.

Buhr Park

수영장에서

재경이와 함께

재경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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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의정이네

시카고에 살고 있는 의정이네를 지난 겨울에 이어 두번째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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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은 만국 공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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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스에서 다 같이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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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연이와 조나단을 한 유모차에 태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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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디 보시나? 남자들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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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오토쇼 2

시카고 오토쇼에는 의정이네랑 같이 갔다. 창선이와 앤드류는 정말 재미있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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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ds-on Museum

온가족이 Hands-on Museum에 갔다. 오늘은 특별히 자동차에 관한 행사가 있었다. 엔진을 보면 점화플러그를 교체해보는 것, 타이어를 교체해보는 것, 자동차의 지시등을 조작해보는 것 등 여러가지가 있었다.

Engine

아빠 이게 자동차 엔진이야

play with boats

역시 물놀이가 최고여

son

아빠 나도 구경왔는디

pulley

도르래 하나만 걸고 당기면, 영차

big magnet

자석에 누가 더 많이 붙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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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에 모래를 넣어 그림 그리기. 근데 모래만 가지고 노는 것이 더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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