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Orlando여행 – Animal Kingdom

공원 중앙에 생명의 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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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

공원 중앙에 있는 생명나무


생명의나무 앞에서

나 잘 나오지?

Tree of Life

생명의 나무를 확대하면

나무를 뒤로하고 열심히 걸어서 사파리부터 오늘의 일정을 시작했다.
트럭을 타고 밀림을 누비면서 여러 동물을 보았다.
사자가 낮잠을 안자고 걸어다니는 모습을 본 것 처음이었다. 이 놈들은 원래 하루의 대부분을 잠을 채운다.

열대어 수족관

열대어 수족관 앞에서

하마 두개골

아빠, 이게 하마뼈야!

코끼리 등에서

코끼리는 이렇게 타는거야

오후에는 다시 집사람과 작은아들이 합류했다.
생명나무 앞에서

엄마, 아직도 힘든 것 같아

포카혼타스 공연, 라이언킹 공연을 보았다.
저녁에 불꽃놀이 안 했다. 왜? 동물들이 놀라니까.
작은아들

생기를 찾아가는 작은아들-포카혼타스 공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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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lando여행 – Universal Studio 1

테마파크마다 입장해서 하는 일은 그 날의 공연일정과 이동경로를 고려해서 관람계획을 세우는 일이었다.

관람계획을 짜기

엄마, 이거 보고 싶어. 응, 거기는 저녁에 가자.

공원 중아에서

남는 사진이야. 졸린 걸 어떡해요.

아빠랑 같이

아빠 나도 배우같죠?

유명한 영화의 장면을 재현하는 쇼는 볼만 했다.
아래는 인디애나 존스 공연의 한 장면이다. 공연 처음에는 한 장면만 보여주는 줄 알았는데, 총 세 장면을 연출해서 보여줬다. 폭발장면까지 실감나게 보여준다.
인디애나 존스

비행기까지 동원하는 쇼의 진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참, 관중을 몇명 뽑아서 엑스트라로 활용한다, 물론 위험하지 않은 배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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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lando여행 – Universal Studio 2

점심을 먹으면서 스타워즈 공연도 보는 횡재를 했다.
아이들을 선발해서 제다이 검술을 지도해 준다. 나중에는 다스베이더도 등장한다.
공연장 옆에는 제국군의 로봇이 버티고 있다. 이따금 총이 움직이면서 발사음을 낸다.
스타워즈여기는 4월말인데도 벌써 덥다.
입체 영화를 보고 분수대에서 한 컷!
엄마는 작은아들 덕분에 입체영화를 못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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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거리에서

뉴욕의 한복판이야!

샌프란시스코

여기는 샌프란시스코


공원마다 아이들이 직접 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다.  여기는 ‘아이가 줄었어요’를 주제로 놀이터가 만들어졌다.
놀이터

여보, 아이가 줄었어요

큰아들은 놀이터가 제일 좋은가보다. 땀이 쏙 나게 뛰어다녔다. 나는 좇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었다. 혹시 아이를 잃어버릴까봐 걱정이 된다. 문제는 내 몸집이었는데, 좁은 땅굴을 통과하다가 그만 머리를 찧었다. 아이고, 내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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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여기 너무 좋아

폐건전지

폐건전지는 우리의 놀이터

미끄럼틀

바로 이 맛이야

장난감트럭 앞에서

자동차 앞을 그냥 지나칠 순 없지요

자, 이후로 사진이 없다. 왜? 카메라 밧데리가 없어서.
진짜 멋진 공연은 자동차 공연이었다.
좁은 공연장에서 자동차들이 추격전을 펼친다.
이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꼭 보시라.

저녁에 칠면조 다리를 먹었다.
다 맛있는데, 껍질은 좀 피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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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lando여행 – Epcot

드디어 말로만 듣던 디즈니월드에 왔다.
맨처음 매직킹덤에 들렀으나, 일찍 문을 닫는다고 해서 Epcot으로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했다.

우리가 드디어 디즈니월드에 왔다

우리가 드디어 디즈니월드에 왔다

아이들의 이동 수단은 유모차와 포대기였다.
유모차는 아빠를, 포대기는 엄마를 동력으로 사용했다.

아빠 나도 신나요

신나 하는 작은아들

각 나라별 전시관과 공연이 있었다.
우리가 이 공원에 늦게 온 이유로 볼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중국의 공연
바이킹 배 앞에서

우리도 바이킹처럼

참, 한밤의 불꽃놀이는 장관이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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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오토쇼 2

시카고 오토쇼에는 의정이네랑 같이 갔다. 창선이와 앤드류는 정말 재미있게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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