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6월072008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주변 조경이 좋아 자연스럽게 따라 들어간 건물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솓구치고 있었다.
동그랗게 생긴 건물 중앙에 분수대가 있었다. 여기가 바로 Hirshhorn Museum이었다.
건물안에 들어가니 낯익은 화풍이 있었는데, 피카소 작품이었다.

피카소 작품

아이들과 함께

즐거워하는 아빠

즐거워하는 엄마

아빠가 좋아서 찍은 조각

맛있는 간식 시간


여행의 즐거움은 좋은 것을 보고 좋은 것을 먹는 것이 아닐까? 오늘은 일단 절반은 성공했다.

큰아들이 찍어주다

엄마를 찍어주다

꽃을 좋아하는 엄마


분수와 꽃이 멋진 정원에서

온가족이 본부 앞에서

아빠도 꽃을 좋아해
드디어, 백악관에 왔다. 예전처럼 자유롭게 입장할 수 없어도 담장밖에서는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아들아 너무 굳어있지 않아도 된다.

백악관 앞에서 두 아들
야, 드디어 엄마 등장! 세 남자의 사진을 찍느라 정작 본인의 사진을 못찍었다.
사람 사진은 다 찍었으니 창살없는 백악관을 찍어보자!
백악관 맞은 편에 있는 워싱턴 기념탐도 해질녘이라 잘 보였다.
기념탑을 배경으로

기념탑을 든 큰아들
그리고, 오늘의 마지막 사진
왜 이것이 마지막 사진이냐면 카메라 건전지가 다 되었기 때문이다. 에고고…
저녁을 먹고 백악관 방향으로 걷다가 의외의 소득이 있었다면 포드 극장일 것이다.
이곳은 아브라함 링컨이 암살된 곳으로 알려졌다. 늦은 시각이라 이미 닫혔지만 한장 찍어줬다.

포드 극장에서

포드극장 전경

National Theatre 앞에서

클린턴과 오바마 앞에서

백악관에서 국회의사당을 바라보다

재무부를 찍다

재무부 앞에서 다람쥐랑

백악관에서 워싱턴 기념탑을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