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시혼 미술관

주변 조경이 좋아 자연스럽게 따라 들어간 건물에서 시원한 물줄기가 솓구치고 있었다.
동그랗게 생긴 건물 중앙에 분수대가 있었다. 여기가 바로 Hirshhorn Museum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건물안에 들어가니 낯익은 화풍이 있었는데, 피카소 작품이었다.

허시혼 미술관에서

피카소 작품

근현대의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줄이야!
허시혼 미술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아이들의 지루한 표정을 약간 무시한채로 열심히 작품에 눈도장을 찍었다. 지금 생각하면 어떤 그림을 봤는지 세세하게 모르겠지만, 절로 즐거워지는 체험을 했다. 꼭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헨리무어 작품 앞에서

즐거워하는 아빠

헨리 무어 작품 앞에서

즐거워하는 엄마

어른들이 회화와 조각에 푹 빠졌다면, 큰아들은 역시 동영상에 빠졌다. 바로 Fischli와 Weiss의 “The Way Things Go”라는 작품에 폭 빠져서 한동안 같이 관람했다.

Standing Man

아빠가 좋아서 찍은 조각

조각공원에서

맛있는 간식 시간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여행의 즐거움은 좋은 것을 보고 좋은 것을 먹는 것이 아닐까? 오늘은 일단 절반은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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