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 백악관 방향으로 걷다가 의외의 소득이 있었다면 포드 극장일 것이다.
이곳은 아브라함 링컨이 암살된 곳으로 알려졌다. 늦은 시각이라 이미 닫혔지만 한장 찍어줬다.
![Ford's Theatre](http://blog.solarview.net/wordpress/wp-content/uploads/1/1084853902.jpg)
포드 극장에서
![Ford's Theatre](http://blog.solarview.net/wordpress/wp-content/uploads/1/1088118064.jpg)
포드극장 전경
맘마미아를 한다고 광고하고 있는 극장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나중에 뉴욕에 가서 브로드웨이에서 직접 봤다.
![National Theatre in Washington D.C.](http://blog.solarview.net/wordpress/wp-content/uploads/1/1257705589.jpg)
National Theatre 앞에서
무엇이 미국적인가 하는 질문은 매우 어리석은 질문일 것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미국적인 것은 바로 ‘자유로운 정치 입장 표명’이라 생각한다. 그 단면이 바로 정당 혹은 정치인에 대한 지지를 티셔츠, 깃발, 스티커, 컵 등으로 표현한다는 점이다. 차 또는 집 마당에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과 정치인을 붙인 경우를 많이 봤다.
![정치선전용품을 파는 가게 앞에서](http://blog.solarview.net/wordpress/wp-content/uploads/1/1138317609.jpg)
클린턴과 오바마 앞에서
백악관에서 국회의사당을 바라보면 요렇게 보인다.
![국회의사당](http://blog.solarview.net/wordpress/wp-content/uploads/1/1204972474.jpg)
백악관에서 국회의사당을 바라보다
백악관과 국회의사당을 연결하는 곳은 녹지로 조성이 되어 전체가 공원으로 쓰이고 있다.
그곳은 주로 박물관들로 채워졌다. 그리고 그 둘레는 연방정부 건물로 둘러싸여 있다.
![미 재무부](http://blog.solarview.net/wordpress/wp-content/uploads/1/1041985242.jpg)
재무부를 찍다
![다람쥐와 함께](http://blog.solarview.net/wordpress/wp-content/uploads/1/1225523077.jpg)
재무부 앞에서 다람쥐랑
이제 드디어 백악관 옆이다.
![워싱턴 기념탑을 배경으로](http://blog.solarview.net/wordpress/wp-content/uploads/1/1288977313.jpg)
백악관에서 워싱턴 기념탑을 배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