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백악관에 왔다. 예전처럼 자유롭게 입장할 수 없어도 담장밖에서는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아들아 너무 굳어있지 않아도 된다.
야, 드디어 엄마 등장! 세 남자의 사진을 찍느라 정작 본인의 사진을 못찍었다.
사람 사진은 다 찍었으니 창살없는 백악관을 찍어보자!
백악관 맞은 편에 있는 워싱턴 기념탐도 해질녘이라 잘 보였다.
기념탑도 들었는데, 백악관도 들자!
그리고, 오늘의 마지막 사진
왜 이것이 마지막 사진이냐면 카메라 건전지가 다 되었기 때문이다. 에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