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자가 줄었어요.
인터넷 주소를 그냥 바꾸어 버렸더니 마치 다른 동네로 이사간 것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
그것도 예고도 없이 말이다.
‘새 주소를 어떻게 홍부해야 하나?’하는 물음이 생긴다.
방문자가 줄었어요.
인터넷 주소를 그냥 바꾸어 버렸더니 마치 다른 동네로 이사간 것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
그것도 예고도 없이 말이다.
‘새 주소를 어떻게 홍부해야 하나?’하는 물음이 생긴다.
도메인 solarview.net를 등록함에 따라, 가상호스트를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먼저 www.solarview.net과 개인 홈피 blog.solarview.net을 설정하였다.
1) 그러기 위해 도메인을 등록한 닷네임에 접속하여 DNS서비스를 설정하였다.
즉, solarview.net, www.solarview.net, blog.solarview.net를 모두 하나의 IP로 연결되게 하였다.
2) 웹서버인 아파치의 설정 파일(httpd.conf)을 손봤다.
NameVirtualHost 203.234.54.199
<VirtualHost 203.234.54.199>
…
ServerName solarview.net
DocumentRoot /var/…/html
…
</VirtualHost>
<VirtualHost 203.234.54.199>
…
ServerName www.solarview.net
DocumentRoot /var/…/html/lab
…
</VirtualHost>
<VirtualHost 203.234.54.199>
…
ServerName blog.solarview.net
DocumentRoot /var/…/html/blog
…
</VirtualHost>
오늘 무선 카팩을 달았는데, 한 마디로 ‘무선보다 유선이 낫다’이다.
기존의 방송을 회피하는 주파수[footnote]제품마다 다르기는 하나 1개 이상의 주파수를 가지고 있다.[/footnote]를 사용했음에도 어디서 왔는지 잡음이 또아리를 틀고 있었다. 기존의 유선 카팩과 다르게 선이 없어져서 깔끔해졌으나, 잡음문제는 ‘좀 아니다’이었다.
개인적으로 특정 회사를 힐책하려는 뜻은 없다. 다만 디지탈 방송이 아닌 다음에야 잡음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 점을 간과한 내가 너무 많은 것을 바랐다는 것이다.
글을 처음부터 자신의 머리와 가슴에서 끌어내기는 참으로 어렵다. 반대로 다른 사람이 쓴 글을 가져오기는 정말 쉽다. 그리고 그것이 마치 자신의 것인양 하는 유혹도 매우 강하다.
군산 나운동에 영화관(롯데시네마, 메가라인)과 쇼핑몰(예스트)이 생겼다.
기존의 구도심에 있던 것들이 연이어 나운동에 생기고 있는 것이다.
한 쪽이 흥하는가 했더니 이제는 다른 쪽이 흥하는 형국이다.
이는 군산만의 현상이 아니고, 모든 도시의 현상이리라.
다만, 새로 생기는 지역에 대해서 몇 가지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쓴다.(새로운 생각이 들면 계속 덧붙여 써야겠다. ^^)
1. 사람과 자동차가 서로 뒤엉키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footnote]이를 가리켜 보차분리라고 한다.[/footnote]
쇼핑몰을 오가는 사람들이 자동차로 인해 안전에 항상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은 피곤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쇼핑몰 측에서는 충분한 공용 주차공간을 확보할 것이며, 접근 도로 주변에 세워둔 차들을 잘 관리되어야 할 것이다.쇼핑몰 주변 도로에 막 세워두는 차는 없도록 철저한 주차단속은 필수일 것이다. 단속보다는 먼저 주차공간을 확보하도록 해야 한다.
2. 쇼핑몰 측은 자신의 발전을 위해서나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도 다양한 상가를 유치해야 한다.
오늘 신문기사( 몰고어 족, 쇼핑은 기본…독서 게임 공연 영화 한자리서 OK)에서도알수 있듯이 그 곳에 가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말이다. 그래야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3. 기존의 상가들이 왜 힘들어 하는가? 그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많은 인구들이 밀집하는 새로운 주거단지가 다른 곳에 조성되었다는 불가항력적인 것도 있을 것이다. 상가 개별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상가단지 전체의 노력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