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을 보다가 만난 사람의 한 마디가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경제학에서 말하는 합리적 인간이란 단지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개인이 아닙니다. 바로 연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는 뜻이죠.” – 김광수 (김광수 경제연구소 소장)
신문을 보다가 만난 사람의 한 마디가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만든다.
“경제학에서 말하는 합리적 인간이란 단지 사적 이익을 추구하는 개인이 아닙니다. 바로 연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는 뜻이죠.” – 김광수 (김광수 경제연구소 소장)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개역개정 렘 29:11)
고시조를 공부했을 때 참 재미있게 읽은 사설시조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개를 여라믄이나 기르되 요 개같이 얄믜오랴.
뮈온 님 오며는 꼬리를 홰홰 치며 뛰락 나리 뛰락 반겨서 내닫고 고온 님 오며는 뒷발을 버동버동 므르락 나으락 캉캉 즈져서 도라가게 한다.
쉰 밥이 그릇그릇 난들 너 머길 줄이 이시랴.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에서 보다 (2019년 10월 21일)
작품 중간에도 도장을 찍는구나. 개가 * 싸는 모습도 있구나. 이 작가는 개를 참 좋아하고, 시조만큼이나 해학적이구나.
오늘 사무엘상 공부를 마쳤다.
사사시대의 마지막으로 사무엘이 등장하고, 뒤이어 왕정이 시작된다.
사울이 처음 왕이 되었으나, 득죄하여 벌을 받아 죽었고, 다윗이 그 다음 왕이 된다.
나는 무엇을 배웠는가?
“실패는 받아드려도, 도전하지 않는 것은 받아드릴 수 없다.”
마이클 조던이 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