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에 난 기사의 제목이다. 학생들을 잘 가르쳐 원하는 곳에 취업을 시키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눈이 쏠리는 제목이다.
Q: “자기 소개를 해보세요.”
A: “안녕하세요. 저는 비둘기에게 모이 주는 것을 좋아해요.”(×)
Q: “자기 소개를 해보세요.”
A: “안녕하세요. 저는 비둘기에게 모이 주는 것을 좋아해요.”(×)
Q: “내가 왜 당신을 고용해야 하죠?”
A: “저는 일자리가 꼭 필요해요. 도박 빚을 갚아야 하거든요.”(×)
Q: “5년 후의 당신의 모습은 어떨까요?”
A: “당신 의자에 앉아 있겠지요.”(×)
Q: “당신은 팀 플레이어인가?”
A:”처음엔 친구, 두번째는 엔터테이너, 세번째는 보스로서 팀을 이끌어갑니다.”(×)
Q: “동료와 의견 충돌을 해결해 본 적이 있는가?”
A: “물론 노력했지요. 하지만 그 바보가 내 생각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해요.”(×)
Q: “당신의 약점은 무엇인가?”
A: “저는 완벽주의자에다 워크홀릭(일 중독자)입니다.”(×)
Q:”우리 회사에 대해 어떻게 알고 있나요?”
A:”혹시 인조인간이세요? 미안합니다만, 오늘이 세번째 면접입니다.”(×)
Q:”왜 현 직장을 그만두려고 합니까?”
A: “어떤 아부쟁이가 저 대신 승진하고 말았어요.”(×)
Q: “기대하는 연봉 액수는?”
A: “전 직장보다는 많이 받고 싶어요.”(×)
Q: “질문 없습니까?”
A:”화장실이 어디죠?”(×)
이상은 그 기사에 나온 질문과 틀린 답들이다. 적절한 답을 하길 원하는가? 그러면 원본읽기를 바란다.
원문 : http://www.newscientistjobs.com/graduate/special/interview.jsp;jsessionid=ANMEABCGIAND
국문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