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들 퇴원하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에 있다가 오늘 퇴원했다.
분유도 잘 먹고, 체온 유지도 잘 한단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사실 주말 동안은 병원에 있을줄 알았는데, 오전 면회시간에 퇴원하라는 얘기를 들었다.
오후에 점심을 먹고 퇴원 수속을 밟았다.
퇴원이 끝난 다음, 새 산후조리원으로 옮겼다.
아이와 엄마가 건강하게 되어서 집으로 왔으면 하는 것이 최대 바람이다.

한결이 퇴원한 날

콧날이 오똑하고, 귀도 이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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