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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 집으로 오던 날

우리 아이가 산후조리원에서 나와서 집으로 왔다.
온가족이 가까이서 튼튼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그 동안 신생아실에 있어서 유리창 너머로 봐야 했다.
집에 온 튼튼이를 환영합니다.

튼튼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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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이가 세상에 나오다

우리 튼튼이가 세상에 얼굴을 보였다.
이야호!
짧은 진통 시간과 순조로운 자연출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뱃속에 있을때부터 지어부른 이름처럼,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영혼도 튼튼”하게 자라다오.

이제 이름을 뭘로 짓나?

[#M_애기사진 보여줘요..|다 봤어요..|

세상에 처음보인 얼굴


세 식구가 함께

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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