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무엘상7장을 공부하면서 아래와 같은 손자병법 문구가 생각났다.
道天地將法 凡此五者 將莫不聞 知之者勝 不知者不勝(도천지장법 범차오자 장막불문 지지자승 부지자불승).
사무엘은 백성들을 미스바에 모이게 하여 대각성운동을 전개했다.
지도자와 백성이 해야 할 처음 일은 무엇인가?
뜻을 하나로 뭉치는 것이리라.
세상에서는 그 뜻이 여럿일지 모르겠으나, 성서에서는 분명하다.
孫子曰 : 兵者, 國之大事. 死生之地, 存亡之道, 不可不察也.
故經之以五事, 校之以七計, 而索其情. 一曰道, 二曰天, 三曰地, 四曰將, 五曰法.
道者, 令民與上同意也, 故可與之死, 可與之生, 而不畏危也.
天者, 陰陽. 寒暑, 時制也. 地者, 遠近. 險易, 廣狹, 死生也.
將者, 智.信.仁.勇.嚴也. 法者, 曲制 官道 主用也.
凡此五者, 將莫不聞, 知之者勝, 不知者不勝. 故校之以七計, 而塞其情.
主孰有道 將孰有能 天地孰得 法令孰行 兵衆孰强 士卒孰鍊 賞罰孰明 吾以此知勝負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