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물을 먹도록 하는 방법

오늘 점심을 먹으면서 나누었던 얘기 하나.
말에 물을 먹이는 방법은?
“말을 강가에 데려갈 수 있어도 물을 먹일 수는 없다.”
다들 아는 얘기일 것이다.
자발적이지 않으면 안된다는 뜻으로 많이 인용하기도 한다.
그럼.
진짜 물을 먹일 수 없는가?
있단다.
물에 빠뜨려서 물 먹이는 잔인한 방법이 아닌 정말 괜찮은 방법으로 말이다.

“소금을 먹인다.”

<나의 해석>
목표에 대한 갈망/갈증을 만들어 주면,
그 목표를 향해 기꺼이 움직일 것이다.
교육이란 목표에 대한 갈증을 유발하는 것이 아닐까?
리더십도 같으리라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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