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칸쿤 예약 확인]
이주전에 예약한 내용을 고객상담 채팅으로 확인했다.
내가 분명히 예약하고 결제했는데, 예약 정보가 없고 예약확인 메일도 없어서 다시 확인했다.
상담원에게 탑승자 이름을 줘서 예약여부를 확인했으나, 아무런 소득이 없었다.
그래서 우리의 예약이 완전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것을 확인했다.
이중 예약을 할 수 없으니, 확인을 했던 것이다. 이렇게 오전이 간다.
이제 새로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확인 방법 : 확인 이메일 또는 문자, 통장 확인

예약으로 어제그제 잠을 못잔 집사람이 침대에 자는 동안, 점심을 차렸다.

[칸쿤 항공권 예약]
문제는 항공편이 편한 것이 없다.
밤에 타서 새벽에 도착하는 것과 공항에서 밤새 기다려야 하는 것 밖에 없다.
그래도 예약을 했다.

[휴대전화 요금제 문제]
지난 달에 국제전화 서비스를 신청했었다. 집사람 전화로 국제전화를 할 수 있으니, 굳이 내가 또 할 필요가 없없다. 그래서 어제 서비스를 취소하려 했으나 불가능했었다. 그리고 새로 시작하는 한 달 요금을 내야했는데, 그 서비스요금(10불)도 포함되어 나왔다.
요금도 오늘(21일)까지 내라고 한다. 분명히 문자로는 22일까지였는데, 웹페이지에는 21일이라고 하니 어쩔 줄을 모르겠다. 아무래도 내일 고객상담 신청을 해야겠다. 일단 60불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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