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연구실 출근]
오늘은 두 아들을 등교시키고, 바로 대학 연구실로 갔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7시 반 쯤에 부시중학교를 가고, 8시 2분에 연구실에 갔다.
로비에 이미 적지 않은 수의 학생이 있었다.
연구실에는 아무도 없다. 그래서 들어갈 수 없다. 왜? 난 아직 신분증을 받지 못했다. 쩝
로비에서 연구노트를 읽었다.
9시에 다시 연구실에 갔더니, 한 학생이 와있다.

[칸쿤 호텔 예약]
오늘 칸쿤에 있는 호텔 예약을 했다.
어제 항공권 예약에 이어서 방을 잡은 것이다. 큰 것은 다 예약했다.

[휴대전화 요금제]
T-Mobile 소비자 상담을 chat으로 했다.
국제전화 선택사항이 삭제되지 않는다는 것과 그로 인해 10불을 내게 되었다는 것을 얘기했더니, 둘 다 해결해줬다.
역시 챗이 훨씬 편하다.

[텔레비전 배송]
오늘도 텔레비전에 대한 연락은 없다.
가져오는 것도 가져가는 것도 모두 연락이 없다.
이번 주에 일이 끝날라나?

[축구 교실]
저녁에 창연이, 예준이, 하늘이를 태우고 공원에 갔다.
운동전에 아이들을 모아 놓고 설명을 했다. 지난 주처럼.

[창선 이발]
그 사이 창선이는 머리를 깎았다. 정사모님이 수고해 주셨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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