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ze and Blue Day

큰아들이 다니는 프리스쿨(preschool)은 미시건대학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한 달에 한 번 노랑과 파랑 옷을 입는 날이 있다. 이름하여 Maize and Blue Day이다. 미시건대의 상징색이다. 특히 파랑이 그렇다. 그래서 응원 구호도 Go Blue이다. 미시건대의 시설관리부서의 구호는 We Make Blue Go이다.
특히 오늘은 내일 있을 Ohio State University와의 미식축구 일전이 있는 날이라, 가족생활동을 돌면서 응원전을 했다.
Teacher : I say Go. You say Blue. Go!
Children : Blue!
Teacher : Go!
Children : Blue!
뭐 이런 식이다.
그리고 미시건대 응원가를 힘차게 부르면서 행진을 했다..

Maize and Blue

뒤돌아보는 사내 아이가 큰아들. 얼굴에 M자도 그렸다

Maize and Blue

가족생활동을 행진하다

Cathy와 Tarah 선생님도 보이네요.

Maize and Blue

작은아들도 함께 했어요

spacer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