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이 난생처음으로 하늘을 날다

오늘 드디어 휴가를 떠나게 되었다.
아들 창선이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게 되었다.
공항에서 수속을 밟는 내내 ‘빨리 비행기 타요’하며 계속 보챘다.
정작 비행기를 타서는 바로 잤다.

비행기 빨리 타요

비행기를 기다리며


비행기 안에서


아이 졸려


비행기를 타고 내려서 짐을 찾고서 찰칵!

벌써 다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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