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를 타면서 파도에 맡기는 재미가 쏠쏠하다.
인공 파도풀은 비할 바가 못된다.
정말 원없이 파도를 탔다.
화진포 수심은 완만하게 깊어지기 때문에 물놀이하기에 정말 좋다.
튜브를 타면서 파도에 맡기는 재미가 쏠쏠하다.
인공 파도풀은 비할 바가 못된다.
정말 원없이 파도를 탔다.
화진포 수심은 완만하게 깊어지기 때문에 물놀이하기에 정말 좋다.
밤새 파도 소리를 들었다. 파도 소리가 큰 줄 처음으로 알았다.
동해의 일출을 텐트 안에서 감사하는 것도 처음이다. 아마도 이 맛에 캠핑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탁자 위에 놓인 콘플레이크, 우유팩, 화장지가 눈에 들어온다. 하하하~~
< 표지 사진>화진포 백사장에 텐트를 설치하다
동해안 화진포에 왔다.
백두대간을 넘어서 강원도로 2차 캠핑을 왔다. 화진포에는 김일성, 이승만 등의 별장이 있단다.
짧은 생각들
– 텐트는 화장실과 세면대에 가까이 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