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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Serenity Prayer

페이스북에서 좋은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Serenity Prayer by Karl Paul Reinhold Niebuhr

God,
Give us grace to accept with serenity the things that cannot be changed,
Courage to change the things that should be changed,
and the Wisdom to distinguish the one from the other.

신이시여,

우리에게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을 평온하게 받아들이는 은혜와
바꿔야 할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
그리고 이 둘을 분별하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출처 : http://www.facebook.com/drjin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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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보다 재미있는 것은 없다

역사를 알아야 생각이 바뀐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재미있게 읽은 책이 ‘역사보다 재미있는 것은 없다’이다.
개인적으로 재미로 역사를 배우는 것은 반대이나, 역사를 배우는 데서 재미를 찾는다면 정말 좋겠다.
역사의 현장은 진지함 그 자체였을 것이다. 다만 오늘의 시각으로 봤을 때, 불합리하고 모순되고 이해가 되지 않기에 재밌게 웃을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후대 사람이 오늘 우리의 역사를 보고 웃을지 또 누가 알겠는가?
역사를 알아서 불합리한 일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할 것 같다.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책이 나온 지는 조금 되었으나, 내용은 여전히 신선하다.
저자 정기문 군산대 교수는 ‘내 딸들을 위한 여성사’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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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누가복음 16장 10절)

天下大事必作於細 (도덕경)
천하의 큰일은 반드시 작은일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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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가 폐교되었다!

오늘 우연히 중학교 홈페이지를 클릭했는데, 연결되지 않았다. 그래서 검색을 했더니 지난 2007년 2월 28일에 폐교되었단다.
참, 기분이 묘하다.
http://www3.encyber.com/search_w/ctdetail.php?contentno=715234&masterno=71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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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십계명

첫째, 하루에 몇 번이든 학생들과 인사하라.
둘째, 학생들에게 미소를 지으라.
셋째, 학생들의 이름을 부르라. 이름 부르는 소리는 누구에게나 가장 감미로운 음악이다.
넷째, 칭찬을 아끼지 말라.
다섯째, 친절하고 돕는 교사가 되라. 학생들과 우호적 관계를 원한다면 무엇보다도 친절하라.
여섯째, 학생들을 성의껏 대하라.
일곱째, 항상 내 앞의 학생의 입장을 고려하라.
여덟째,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라.
아홉째, 봉사를 머뭇거리지 말라. 교사의 삶에 있어서 가장 가치로운 것은 학생을 위해 사는 것이다.
열째, 깊고 넓은 실력과 멋있는 유머와 인내, 겸손을 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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