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열정을 배우다

오늘 울산대학교 건축학부 교육세미나에 참석했다.
여름방학임에도 불구하고 학부 교수님들이 전원참석하여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었다.
방학때마다 2일간 학과운영에 관한 모든 내용을 반성하고 계획한단다.
대단한 열정이다. -> 교육은 열정이다.

공학인증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서 여러가지를 묻고 배웠다.
제일 놀라운 것은 몇십년치의 많은 회의내용이 차곡차곡 잘 정리되어 있었다는 점이다.
교육의 열정이 그대로 배어있었던 것이다.

세미나 자료도 책 한 권 분량이었다.
어떻게 준비하느냐 물었더니 각 교수마다 역할 분담이 있어서 필요한 자료를 모으면 된다고 한단다.
학부 교수님들의 팀웍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다. -> 교육은 팀웍이다.

세미나를 끝나고서는 학부시설 견학을 하였으며, 이어지는 식사자리에서는 여러 가지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 -> 교육은 토론이다.

[#M_세미나 모습을 보여줘요..|봤어요..|세미나 모습을 담아보았다.

교육세미나 모습1


교육세미나 모습2

역대 실측자료


과제세미나 작품들


저녁식사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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