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가 폐교되었다!

오늘 우연히 중학교 홈페이지를 클릭했는데, 연결되지 않았다. 그래서 검색을 했더니 지난 2007년 2월 28일에 폐교되었단다.
참, 기분이 묘하다.
http://www3.encyber.com/search_w/ctdetail.php?contentno=715234&masterno=715234

Posted by solarview

2011/05/10 22:51 2011/05/10 22:5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blog.solarview.net/rss/response/398

눈꽃이 된 벚꽃

오늘은 4월하고도 14일이다.
서울 출장후 군산으로 돌아왔는데, 눈이 내리고 있었다.
얼른 연구실에 들어가 사진기를 가지고 나와 열심히 찍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 맞은 벚꽃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 맞은 개나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눈 내린 교정


Posted by solarview

2010/04/14 20:50 2010/04/14 20:50
Response
No Trackback , a comment
RSS :
http://blog.solarview.net/rss/response/386

피아노를 들이다

오늘 피아노를 들였다.
첫째가 연습할 피아노이다. 물론 앞으로 둘째도 연습하겠지.

Posted by solarview

2010/04/03 17:31 2010/04/03 17:3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blog.solarview.net/rss/response/384

원전을 찾아서 - 한계령

한계령에서 1
- 정덕수

온종일 서북주릉(西北紬綾)을 헤매며 걸어왔다.
안개구름에 길을 잃고
안개구름에 흠씬 젖어
오늘, 하루가 아니라
내 일생 고스란히
천지창조 전의 혼돈
혼돈 중에 헤메일지.
삼만육천오백날을 딛고
완숙한 늙음을 맞이하였을 때
절망과 체념 사이에 희망이 존재한다면
담배 연기빛 푸른 별은 돋을까

저 산은,
추억이 아파 우는 내게
울지 마라
울지 마라 하고
발 아래
상처 아린 옛 이야기로
눈물 젖은 계곡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구름인 양 떠도는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홀로 늙으시는 아버지
지친 한숨 빗물 되어
빈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온종일 헤메던 중에 가시덤불에 찢겼나 보다
팔목과 다리에서는 피가 흘러
빗물 젖은 옷자락에
피나무 잎새 번진 불길처럼
깊이를 알 수 없는 애증(愛憎)의 꽃으로 핀다
찬 빗속
꽁초처럼 비틀어진 풀포기 사이 하얀 구절초
열 한 살 작은 아이가
무서움에 도망치듯 총총이 걸어가던
굽이 많은 길
아스라한 추억 부수며
관광버스가 지나친다.

저 산은
젖은 담배 태우는 내게
내려가라
이제는 내려가라 하고
서북주릉 휘몰아온 바람
함성 되어 지친 내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1981년 10월 3일 한계령에서 고향 오색을 보며


Posted by solarview

2009/08/13 18:01 2009/08/13 18:0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blog.solarview.net/rss/response/376

큰아들이 구두를 닦아주다

오늘 출근하는 시간에 큰아들 창선이가 내 구두를 닦아줬다. '아빠 구두를 닦아야 하는데, 아빠는 언제 오냐?'며 어제부터 성화였다고 애엄마가 얘기해 줬다.

현관을 나서려니 아들 두 놈이 나란히 인사를 했다. 작은아들은 만 한 살인데도 제법 인사를 잘 했다. 어찌나 기쁜지 모르겠다.

Posted by solarview

2008/10/09 08:52 2008/10/09 08:52
,
Response
No Trackback , a comment
RSS :
http://blog.solarview.net/rss/response/329

일단 얘기를 해보자

오늘 새로운 경험을 했다.
어제 통장의 잔고가 부족하여 초과해서 결제가 된 것이 있었다. 초과결제된 것에 대하여 건당 28불 부과했다. 모두 3건이었다. 기겁할 노릇이었다. 오늘 한국의 계좌로부터 이체된 금액이 들어왔다.
계좌상황을 출력해서 은행에 찾아갔다.[footnote]미국에는 한국과 같이 통장이란 물건이 없다[/footnote] 지점 매니저와 면담을 요청해서, 내 계좌의 상황을 설명했다.
-  한국에서 계좌이체를 하는데에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제시간에 입금이 안되었다.
-  초과인출된 일이 처음이다.
-  하루에 3번 적용한 것은 내게 너무 가혹하다.

매니저는 처음에 한 건에 대해서만 면제해주려 했다가, 하루 3번 부과는 가혹하다는 말에 두 건에 대해서 면제해 주었다.
말 한마디로 56불을 건졌다. 일단 얘기를 하고 볼 일이다.


Posted by solarview

2008/07/08 13:01 2008/07/08 13:01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blog.solarview.net/rss/response/324

천국의 비유

기독교에서 천국의 의미는 남다르다.
예수의 공생에도 천국이 가까왔다는 선포로부터 시작한다.
많은 설교의 주제도 바로 천국이었다.

비유로 얘기한 천국에는 '장소'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다.
주로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태도'에 관한 얘기가 대부분이다.
그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천국은 마치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주인과 같으니(마20:1)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마22:2)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마25:1)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마25:14)

천국은 장소의 문제가 아니라, 관계와 태도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너무 장소의 문제로 환원시켜, 이동에만 관심이 있으면 좀 곤란할 듯하다.

Posted by solarview

2007/07/18 08:36 2007/07/18 08:36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blog.solarview.net/rss/response/213

아들 데리고 치과에 갔다오다

오전 11경에 치과에 갔다.
진료가 밀려 2시에 다시 오란다.
근처에 있는 홈플러스에 갔다.
아이들 놀이방에 가서 아들을 놀게 했다.
점심을 먹고 다시 치과에 갔다.
진료 받기 전에 거기에 있는 미끄럼틀에서 놀았다.
이가 많이 썩었단다. 신경치료까지 받았다.
이를 잘 닦여야지.

무척 아팠던지 엄청 울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울다 잠이 들었다.

Posted by solarview

2007/07/17 17:02 2007/07/17 17:02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blog.solarview.net/rss/response/214

장인어른 이메일 계정을 만들다

오늘 장인어른의 이메일 계정을 만들었다.
메신저 사용을 위해 핫메일에 계정을 만들었다.
이제 인터넷의 한 가지 서비스인 이메일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메일을 사용하는 법도 가르쳐 드렸다.

또한 엠에스엔 메신저에도 등록을 해드렸다.
나중에 화상통화를 할 수 있도록 캠을 사야겠다.

Posted by solarview

2007/07/16 18:07 2007/07/16 18:07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blog.solarview.net/rss/response/215

Jesus Christ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니라.
[로마서 1: 3-4]

3 concerning His Son, who was born of descendant of David according to the flesh,
4 who was declared the Son of God with power by the resurrection from the dead, according to the spirit of holiness, Jesus Christ our Lord, [Romans 1:3-4]

이 구절은 초기 기독인들의 신앙고백으로 알려져 있단다.
얼마나 함축적 신앙고백인가!

Posted by solarview

2007/07/10 09:18 2007/07/10 09:18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blog.solarview.net/rss/response/212